‘이효리 극찬’ 장예원, 청순 에이핑크 변신…제대로 ‘심쿵주의’

입력 2014-11-19 17: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효리 장예원 극찬. 사진출처|방송캡처

‘이효리 극찬’ 장예원, 청순 에이핑크 변신…제대로 ‘심쿵주의’

가수 이효리가 극찬한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제다.

이효리는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마지막회에서 “장예원과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정말 예쁘더라. 무슨 아이돌 같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구라는 장예원에 대해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SBS 인기의 중심이다”고 김구라의 말에 동의했다.

이후 장예원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노노’와 ‘미스터 츄’를 열창했다. 그의 상큼한 퍼포먼스에 남자 출연자들은 격하게 환호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제대로 심쿵주의” “이효리 장예원 극찬,에이핑크 변신” “이효리 장예원 극찬, 어머어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시절인 2012년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