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3‘ 신아영, 탈락 소감…“머리는 못쓰고 예능만”

입력 2014-11-20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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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3 신아영' 사진출처|신아영 SNS

'더 지니어스 3 신아영'

신아영 아나운서가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8회전 탈락 소감을 게재했다.

신아영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큰 깨달음 하나. 나는 공간 감각이 부족한 게 아니라 없었던 거예요. 네비게이션 발명한 사람 사랑해요. 쓰라는 머리는 못 쓰고 끝까지 예능만. 정종연 PD님 미안해요(그래도 이번 회 시청률 자체 최고래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 지니어스`를 연출한 정종연PD와 신아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더 지니어스 3 신아영, 더 보고싶다" "더 지니어스 3 신아영, 결승갈 줄 알았다" "더 지니어스 3 신아영, 힘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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