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민수, 윤후 엄하게 키워…예의바른 어린이로 자라는 ‘육아 비법’

입력 2014-11-21 1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민수'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 캡처

'윤민수'

‘해피투게더’에서 윤민수 아내가 아들 후의 예절 교육에 대해 입을 열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지난 20일 방송은 ‘봉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윤민수, 배우 기태영 진태현 권오중,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MC들은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와 전화연결을 통해 “아들 윤후가 아주 예의 바르다”고 말했다.

이에 윤민수 아내는 “윤후를 엄하게 키우긴 했다. 후 아빠가 워낙 어른들에 대한 예절을 중요시해서 아이의 예절에 많이 신경을 썼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윤민수, 윤후 잘 키웠다" "윤민수, 윤후 똑 닮음" "윤민수, 윤후 어린 아빠엄마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