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이상형? 내 괴짜스러운 코드 이해하고 대화 통하는 여자”

입력 2014-11-21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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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이 오랜 연애 공백기를 밝혔다.

송재림은 최근 스타매거진 앳스타일(@star1) 1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4년 전이 마지막”이라며 “그동안 이성과 살 닿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또 “이상형이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나의 괴짜스러운 코드를 이해해주고 대화가 통하는 여자”라며 “또 외로움을 아는 사람이 좋다. 외로움을 안다는 건, 사랑받는 느낌도 안다는 거니까”라며 독특한 이성관을 밝혔다.


송재림의 과거 연애담과 이상형, 숨겨진 ‘인간’ 송재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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