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나흘 앞두고…허리 디스크로 입대 연기

입력 2014-11-21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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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불가피하게 군 입대를 연기한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했다.

신동은 오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는 디스크 치료를 마친 후 입대해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입대 시기는 내년 초가 될 전망이다.

한편, 신동은 입대 전까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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