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3단 폭풍애교…스태프 초토화된 사연

입력 2014-11-24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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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이하루. 사진제공 | 미디컴

이하루 3단 애교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의 3단‘폭풍 애교’가 화제다.

최근 하루와 아빠 타블로가 함께 촬영한 화보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멋진 아빠를 선물하세요’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남성 화장품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다.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한 이하루가 타블로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움을 마구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아빠 타블로 뺨이 닳을 정도로 뽀뽀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V자 포즈를 취하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깔깔 웃음을 선보여 ‘하루 3단 애교’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하루는 촬영이 끝난 후에 미리 챙겨온 막대 사탕을 나줘주어 전 스태프를 ‘하루 앓이’에 빠지게 했다고.

누리꾼들은 "이하루 크리스마스 요정이 따로없네", "이하루 하늘에서 내려온 줄", "이하루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루, 타블로 부녀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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