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3단 애교…시크한 어린이 하루에게 깜찍한 면이…“녹화장 초토화”

입력 2014-11-24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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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루 애교' 사진출처|비오템 옴므 제공

'이하루 3단 애교'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한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의 ‘3단 폭풍 애교’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하루와 아빠 타블로가 함께 촬영한 화보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 공개된 것.

화제가 된 영상은 타블로와 이하루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멋진 아빠를 선물하세요’라는 콘셉트로 진행한 한 남성 화장품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다.

영상에서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한 이하루는 타블로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움을 마구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아빠 타블로 뺨이 닳을 정도로 뽀뽀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브이(V)자 포즈를 취하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웃음을 선보이는 등 ‘3단 애교’로 시선을 모은다.

이하루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이던 시크한 모습과 달리 화보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에게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단숨에 녹였다는 후문.

한편 누리꾼들은 “이하루 3단애교, 미모 짱”, “이하루 3단애교 영상 깜찍”, “이하루 3단애교 영상…아 심장어택”, “이하루 3단애교 영상…귀여워”, “이하루 3단애교 영상…꼭 닮음 지네 엄빠랑”, “이하루 3단애교 영상…저런 딸 있었으면”, “이하루 3단애교 영상…철컹철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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