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피노키오’ 회당 3억원…중국에 최고가로 수출

입력 2014-11-25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박신혜·이종석(오른쪽). 동아닷컴DB

이종석·박신혜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중국에 최고가로 수출됐다. 24일 SBS에 따르면 ‘피노키오’는 중국 유명 동영상 포털사이트를 보유한 유쿠 투도우 그룹에 회당 28만 달러(약 3억원)에 판매됐다. 이는 지금까지 최고 수출가를 기록한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회당 20만 달러를 넘어설 뿐 아니라, ‘별에서 온 그대’가 기록한 3만5000 달러에 비해 8배 높은 금액이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