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카다시안, 남친과 카섹스 즐기다 발각 ‘망신살’

입력 2014-07-07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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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킴 카다시안(33)의 여동생인 방송인 클로에 카다시안(30)이 카섹스를 즐기다 발각된 소식이 전해졌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가십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클로에 카다시안이 2일 남자친구인 가수 프렌치 몬타나와 카섹스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클로에는 이날 뉴욕 공항에서 비행기 출발를 기다리다 일정이 지연되자 몬타나와 함께 인근 주차장에 세워놓은 자신의 승용차로 향했다. 이들은 ‘공공장소 애정행위’(PDA)를 나누다 한 목격자에게 들키고 말았다.

매체는 가십사이트 미디어테이크아웃의 기사를 인용해 “목격자가 클로에와 몬타나가 차량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곧 차가 앞뒤로 격하게 흔들렸다”고 전했다.

한편, 1984년생인 클로에 카다시안은 농구선수 출신 라마 오돔(34)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말부터 이혼 소송 중이다. 현재는 사실상 결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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