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상욱, 성유리-안성현 열애 언급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입력 2014-11-25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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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빨리 결혼해라"

연기자 주상욱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대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주상욱은 성유리와 안성현의 교제 사실을 언급하며 "성유리의 교제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더라. 제발 잘 돼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것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유리한테 만약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고백을 했을 것이다.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니냐. 좋은 사람과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거듭 성유리의 행복을 기원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시인했다.

당시 두 사람은 홍콩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세간에 공개됐다.

한편, 성유리의 연인 안성현은 건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국가상비군 코치를 역임했다.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꼭 결혼하길 바란다" "힐링캠프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뭐야 마음있는 건가" "힐링캠프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수상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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