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코리아 플라자, 한글교육 '세종학당' 개소

입력 2014-11-25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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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타이베이의 ‘코리아플라자’가 대만 현지에 한국여행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한국요리, K-POP댄스 등 문화를 통한 한국과의 거리 좁히기에 집중하고 있다. 24일에는 ‘타이베이 세종학당’이 오픈하면서 한글 전문 교육도 가능하게 됐다.

한국관광공사와 세종학당재단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 간 전략적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공사 해외지사에서 운영하는 코리아플라자 내 세종학당 개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타이페이 세종학당은 쿠알라룸푸르, 나고야에 이어 세 번째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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