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7330] 스포츠안전재단, 빙상장 안전모 착용 캠페인

입력 2014-11-26 0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포츠안전재단이 26일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빙상장 안전모 착용 캠페인을 개최한다.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선도를 위한 행사다. 안전모를 착용하고 스케이트를 배우고 있는 어린이들. 사진제공|국민생활체육회

스포츠안전재단이 26일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빙상장 안전모 착용 캠페인을 개최한다.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선도를 위한 행사다. 안전모를 착용하고 스케이트를 배우고 있는 어린이들. 사진제공|국민생활체육회

오늘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빙상장서 개최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서상기)이 주관하는 빙상장 안전모 착용 캠페인이 26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열린다.

이번 안전모 착용 캠페인은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선도를 위해 개최된다. 분당 내정중학교 학생들, 국민생활체육 전국빙상연합회, 서현초등학교 소속 선수단, 한국체육산업개발㈜, 스포츠안전재단 홍보모델 김승현이 참여하며 시민들도 함께 한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앞으로 안전한 체육문화 정착을 위한 스포츠안전 캠페인을 점진적으로 확대·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 안전재단은 스포츠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민생활체육회가 출연하여 2010년 설립했다. 스포츠 사고·상해 방지 등 스포츠 안전관련 사업, 스포츠 상해에 관한 위로 사업, 스포츠 안전 공제서비스와 생활체육 회원카드, 스포츠 안전 캠페인 등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