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오늘부터 출근’ 기자간담회 불참…“드라마 일정 때문”

입력 2014-11-26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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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이 드라마 일정으로 tvN '오늘부터 출근'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오늘부터 출근' 기자간담회. 이날 간담회에는 유병재, 봉태규,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 사유리 그리고 고민구 PD가 참석했다.

하지만 본명인 차학연으로 출연하는 엔은 드라마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그는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 캐스팅돼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오늘부터 출근'은 규칙적이고 조직적인 샐러리맨 생활을 해본 적 없는 연예인이 일주일간 회사에 입사해 좌충우돌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살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는 언더웨어 제조사의 신입사원이 된 ‘SNL 코리아’ 작가 유병재, 봉태규 빅스 엔, 사유리와 가발 전문업체에서 활약할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의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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