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국내 첫 단독콘서트 개최, 팬들에 전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입력 2014-11-26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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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국내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오는 12월 25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아라는 그 동안 중국, 일본, 홍콩, 태국 등에서 30회 가량 콘서트를 진행하며 많은 매진사례를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팬클럽 창단식을 통해 팬들과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정작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티아라의 이번 콘서트는 ‘Dear My Family’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가까이 눈높이를 맞추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한 자리로 1100석 정도의 소규모로 진행된다.

한편 티아라의 국내 첫 콘서트는 12월 2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2회공연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티아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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