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우리가 헤어졌다고? “24일에도 데이트했다”

입력 2014-11-26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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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한예슬·프로듀서 테디(오른쪽). 사진제공|키이스트·YG엔터테인먼트

한예슬 테디 결별설 일축 “문제 없다”

배우 한예슬과 음악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은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26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한예슬 측 관계자는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항간에 떠도는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예슬은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는 것. 이 관계자는 지난 24일에도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다며,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결별설에 선을 그었다.

또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변함없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정말 선남선녀", "한예슬 테디 결혼까지 할까", "한예슬 테디 잘 됐으면 좋겠다", "한예슬 테디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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