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스포츠동아 광고대상] 찰나의 순간…당신의 감각 깨우다

입력 2014-11-27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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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S5+기어Fit’

삼성전자 갤럭시 S5+기어Fit의 인쇄광고가 스포츠동아 광고대상의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귀한 상을 주신 심사위원과 스포츠동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 삼성전자 갤럭시는 분주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혁신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밤낮 없이 고민하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중 지난 봄에 출시한 갤럭시 S5와 기어Fit은 스마트 디바이스가 가야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제품이었다고 자부합니다.

갤럭시S5의 퀵 오토포커스와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통해 소비자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또 기어Fit의 심박수 측정 센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심장의 두근거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의 감각 그대로를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두 제품에 부여된 가치였습니다. 그리고 이 가치를 반영해 이번 캠페인에 ‘당신의 새로운 감각’이란 슬로건을 붙였습니다.

삼성전자 손정환 전무. 스포츠동아DB


삼성전자는 인쇄 광고에서 갤럭시S5와 기어Fit의 ‘새로운 감각’을 강조하기 위해 일상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까지 없었던 폰으로 찍는 오늘까지 없었던 찰나의 순간, 그리고 가장 두근거리는 순간은 언제일까?’ 수많은 고민 끝에 인쇄 광고는 퀵오토포커스와 기어Fit 두 기능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 결혼식 상황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촬영은 뉴질랜드에서 실제 항공기를 타고 1만 피트 상공에서 시속 200km로 다이빙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이게 정말 가능할까?’ 걱정하던 현지 스태프들도 스카이다이빙이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 오토포커스와 심박수 측정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자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현지 및 한국 스태프의 노력 끝에 촬영을 무사히 마쳤고, 이렇게 좋은 결과로 그들의 노력에 보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관적으로 속도감을 전달하는 이 이미지에는 현재를 살아가는 소비자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어Fit에 나타난 심박수만큼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하며 가슴 두근거리는 삶에 도전해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좋은 가치를 담은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 것입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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