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김유현 vs 하연주 데스매치… 게임은 기억의 미로!

입력 2014-11-27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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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김유현 vs 하연주 데스매치… 게임은 기억의 미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시즌3’)의 김유현과 하연주가 데스매치에서 맞붙게 됐다.

26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 시즌3’ 9화에서는 각 플레이어의 지인이 ‘서포터’로 출연하는 ‘지인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메인 매치는 ‘중간 달리기’로 최연승과 장동민이 공동 우승을 하게 됐다. 그리고 두 사람은 탈락자 선정을 위해 회의에 들어갔다.

장동민은 ‘결승 러닝메이트’ 오현민을 살리기 위해 하연주를 지목할 것을 제안했고, 최연승은 김유현에 대한 앙금을 털어놓으며 그를 지목할 것을 언급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메인매치에서 호흡이 맞지 않았던 장동민도 김유현을 지목하는데 동의했다.

그리고 탈락자로 지목된 김유현은 데스매체 상대로 하연주를 선택했다. 이날 데스매체는 지난주 김유현과 신아영이 대결을 펼쳤던 ‘기억의 미로’가 선정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 지니어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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