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ON 바비, YG 두 번째 힙합프로젝트 첫 번째 주인공…기대

입력 2014-11-27 0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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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 바비, YG 두 번째 힙합프로젝트 첫 번째 주인공…기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선보일 새로운 두 번째 힙합 프로젝트 중 멤버로 합류한 첫 주인공이 신인그룹 iKON(아이콘)의 멤버 바비로 밝혀졌다.

YG는 27일 오전 0시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를 통해 ‘YG HIPHOP PROJECT 2’ 첫 번째 멤버인 바비의 얼굴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YG HIPHOP PROJECT 2’는 총 3명의 뮤지션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바비가 먼저 스타트를 끊으면서 나머지 두 멤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G는 앞서 ‘YG HIPHOP PROJECT 1’의 주인공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을 유닛으로 결성해 싱글앨범 ‘굿보이’(GOOD BOY)를 발표했다. ‘굿보이’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국내는 물론 홍콩, 대만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반나절 만에 조회수 130만 건을 돌파해 두 사람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YG HIPHOP PROJECT 2’는 내달 2일 오전 0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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