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이광수 ‘어리버리해도 훈훈한 모델포스~’

입력 2014-11-27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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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2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덕수리 5형제’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웬수같은 5형제가 부모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벌이는 합동 수사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오는 12월 4일 개봉된다.

윤상현, 송새벽, 찬성, 이아이, 김지민이 5형제로 출연하며 이광수가 덕수리의 순경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췄다.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와 깜짝 결혼발표를 한 예비 신랑 윤상현은 바른 생활을 하며 융통성이 없는 장남 수교 역을 맡았다.

이날 열리는 VIP시사회에도 윤상현을 응원하기 위해 메이비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7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최근 상견례를 끝마쳤으며,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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