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선보일 새로운 두 번째 힙합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인공이 마스타 우로 밝혔다.
YG는 28일 오전 0시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를 통해 ‘YG HIPHOP PROJECT 2’의 두 번째 멤버인 마스타 우의 얼굴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YG HIPHOP PROJECT 2’는 총 3명의 뮤지션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27일 바비가 첫 번째 주인공으로 공개됐으며, 마스타 우가 다음 타자로 베일을 벗었다. 그리고 이제 남은 주인공은 단 한 명뿐이다.
YG는 앞서 ‘YG HIPHOP PROJECT 1’의 주인공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을 유닛으로 결성해 싱글앨범 ‘굿보이’(GOOD BOY)를 발표했다. ‘굿보이’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국내는 물론 홍콩, 대만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반나절 만에 조회수 130만 건을 돌파해 두 사람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YG HIPHOP PROJECT 2’는 내달 2일 오전 0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