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생활과학 슈퍼 뽁뽁이, 온라인 시장 뒤흔들다

입력 2014-11-28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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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생활과학에서 유리창에 뽁뽁이를 붙이면 실내온도 3도를 올려주는 ‘한경희 슈퍼 더블캡’을 출시했다.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기존 저가형 뽁뽁이에 비해 열차단율이 2배가 높기 때문에 난방비 절약효과 역시 2배를 볼수있다. 그만큼 공기층이 두껍기 때문에 실내 더운 공기가 외부의 찬 공기에 열을 덜 빼앗긴다.

겨울철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외부의 찬 공기가 내부의 따뜻한 공기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야 열손실을 줄여야 난방비가 절약된다. 열손실의 주범은 오래된 주택, 연립, 발코니 확장한 아파트 등이 심한 외풍 때문이다.

이런 경우 난방을 해도 열손실이 발생해 실내온도가 3도정도 낮다. 실내온도 24~26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5시간 작동하는 보일러가 외풍이 심한 경우 2시간 더 작동되어야 온도가 유지된다. 그래서 외풍이 심한집이 난방비가 20% 더 많이 든다. 월 난방비가 15만원이면 3만원이 외풍으로 인한 추가 지출이 발생하는 셈.

외풍이 심한 유리창에 단열전용 뽁뽁이를 붙이면 3도 실내온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수소재 은함유 향균처리 ‘한경희 슈퍼 뽁뽁이’는 유리창에 붙이면 비닐캡에 더블공기층이 형성이 되고 이 공기층이 외부온도를 삼중으로 차단해주는 격벽역할을 해준다.

일반 저가용 뽁뽁이에 비해 2배 이상 공기층이 더 두꺼워 단열 효율이 훨씬 높다. 마치 확장한 발코니를 원상태로 복구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한경희 슈퍼 뽁뽁이‘는 겨울에는 외부 차가운 공기의 유입을 차단해서 내부 온도를 상승하게 하고 여름에는 뜨거운 외부 공기를 차단해 냉방 효율을 높이는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별도의 설치나 전기를 쓰지 않고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붙이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앞뒤 발코니를 확장한 곳에 사는 김모씨는 “지난달에 뽁뽁이를 붙였더니 같은 평수 대비 난방비가 가장 적게 나왔고 지난달 대비 약 5만원이상 절약한 것 같다며 단열 뽁뽁이 효과가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말했다.

그동안 시중의 일반 저가 뽁뽁이를 창문에 부착하면 창밖의 외부 전경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답답함을 토로하는 소비자가 많았다.
역시 한경희는 달랐다. AA공법을 적용시켜 뽁뽁이 속 공기는 더 빵빵하게 채우고, 투명도는 높여서 소비자의 답답함을 해소시킨 것이다.

구성은 폭 100CM, 길이 500CM 2개이며, 뽁뽁이 부착시 함께 사용하면 단열효과가 배가되는 핫글루 스프레이까지 추가구성으로 판매하고 있다.

슈퍼뽁뽁이는 소비자가 29,000원이지만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만 단독으로 온라인 최저가 1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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