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미스터 백, 치열한 수목극 시청률 경쟁 ‘박빙’

입력 2014-11-28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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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미스터 백' 사진출처|MBC 미스터 백 포스터 (좌), SBS 피노키오 포스터 (우)

'피노키오 미스터 백'

피노키오가 미스터 백을 누르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10.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1위 기록이다.

'피노키오'는 방송 3주 만에 MBC '미스터 백'을 제치고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미스터백'은 지난 방송분보다 0.9%포인트 하락한 10%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인하(박신혜 분)와 최달포(이종석 분)가 수습 기자로서 현장에 투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은 이들의 모습이 흥미를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피노키오 미스터 백, 누가 1위로 종영할까" "피노키오 미스터 백, 두 드라마 모두 재밌다" "피노키오 미스터 백, 대박이야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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