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사진 오른쪽). 사진출처 | JTBC ‘썰전’
배우 마동석가 과거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7일 JTBC ‘썰전’에서 ‘남심여심을 흔들어놓은 대한민국 핫가이’를 주제 아래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배우 마동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의 반전 이력이 공개된 것.
이날 허지웅은 “마동석 씨는 독신남이고, 여러 가지 이력을 더 놀라게 된다”며 “마동석 씨는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밝혔다.
김구라도 “마동석이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 출신으로 개인 트레이너를 많이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박지윤은 "드라마 속 액션 연기가 실제군요"라며 감탄했다.
또 허지웅은 "자료를 보며 놀랐던 점은 본명이 마 씨가 아니라 사실은 이동석 씨라더라"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마동석 마크 콜먼 트레이너였다니, 알면 알수록 매력 있어", "마동석 ‘나쁜 녀석들’에서 없어선 안 될 인물", "마동석 마크 콜먼, 특별한 인연이네요", "마동석 마크콜먼 트레이너였구나. 대단하다", "마동석, 너무 좋아하는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 출연 영화 ‘상의원’은 12월 2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