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윤상현, 메이드복 입은 나르샤-서유리와…초토화

입력 2014-11-30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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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방송캡처

‘SNL코리아’ 윤상현, 메이드복 입은 나르샤-서유리와…초토화

가수 윤상현이 독특한 총각 파티에 함께했다.

윤상현은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5’ 마지막회에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내년 2월에 메이비와 결혼하는 윤상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총각파티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객석에 앉은 메이비에게 동의를 구한 후 윤상현을 위한 총각파티를 시작했다. 음악이 흘러 나오자 크루 나르샤와 서유리가 메이드복을 입고 윤상현에게 다가갔다. 이를 본 메이비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잠시 후 나르샤와 서유리는 옆으로 빠지고 박재범과 권혁수가 윤상현을 잡고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말 그대로 진짜 ‘총각 파티’인 것.

윤상현이 난감해하자 크루들은 여자와 춤추게 해주겠다며 안영미를 데려왔다. 안영미는 윤상현에게 매달려 격정적인 퍼포먼스를 시도해 크루들을 경악케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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