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2014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10대 가수상 수상

입력 2014-12-01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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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그룹 빅스타가 2014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2014 제2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빅스타가 빅스, 장미여관과 함께 K POP 10대가수상을 차지했다.

이날 빅스타는 “늘 저희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브레이브 식구들과 세상 밖으로 저희를 내보내주신 용감한형제 프로듀서님 이름에 먹칠하지 않게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빅스타가 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2014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드라마, 영화, 개그, 가요 등 문화 부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발전을 이끌어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된 종합연예시상식이다.

한편 지난해 7월 ‘핫보이’로 데뷔한 빅스타는 필독, 바람, 래환, 성학, 주드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5개월간 일본 활동의 대장정을 마치고 내년 봄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BRAVE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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