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 출연배우 김슬기가 장미여관이 코믹한 매력을 발산했다.

‘국제시장’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일 ‘끝순’ 김슬기와 장미여관이 함께한 추억의 명곡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1960년대 독일에서 파독 광부와 간호사로 만나 사랑을 키운 ‘덕수’(황정민)와 ‘영자’(김윤진)의 러브스토리가 담겨 있다.

가슴 설레는 데이트부터 댄스 파티에서 춤을 추는 ‘덕수’와 영자’의 즐거운 한때, 그리고 결혼식 피로연에서 음정과 박자를 무시한 채 열창하는 ‘영자’의 모습과 노래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슬기의 깜찍한 안무와 장미여관의 위트 있는 무대 매너가 돋보여 국민 히트송 탄생을 예감케 한다. 지난달 26일 음원으로도 발매된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는 5일 ‘그때 그 시절’ 시네마 콘서트를 통해 콜라보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아버지 ‘덕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국제시장’은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