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엄마’ 김혜자, 파격 변신 화보 촬영 현장…‘숨은 공신 있었네!’

입력 2014-12-02 1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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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엄마’ 김혜자, 파격 변신 화보 촬영 현장…‘숨은 공신 있었네!’

‘국민엄마’ 배우 김혜자와 패션 디자이너 이광희가 손을 잡고 진행한 화보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2일 앤스타컴퍼니가 공개한 사진 속 김혜자는 몽환적인 표정과 우아한 의상으로 그간의 소박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우아하며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파격적인 연출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혜자와 이광희 디자이너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혜자가 5년여 만에 출연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도 이광희 디자이너가 참여했고, 우아한 여인으로 파격 변신한 스토리에 뒷받침하는 귀부인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디자이너 이광희가 대표로 있는 ‘희망의 망고나무’는 아프리카 빈곤지역 주민을 위한 자립지원 국제 NGO 단체로 지난 2009년 3월에 아프리카 남수단 첫 방문시에도 김혜자가 함께 할 만큼 각별한 관계다.

한편 김혜자의 화보촬영에 디자이너 이광희의 의상과 사진작가 김중만이 함께 작업한 자체만으로 파격적인 이목을 끌고 있으며 김혜자의 연기 인생, 엄마로서의 평범한 삶, 감사하고 나누는 삶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먼센스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앤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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