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원’ 박신혜, 촬영장 비하인드컷 4종 세트…‘사극 귀요미’ 등극

입력 2014-12-02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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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박신혜, 촬영장 비하인드컷 4종 세트…‘사극 귀요미’ 등극

영화 ‘상의원’에서 삶이 전쟁터인 왕비로 분해 열연한 박신혜의 촬영장 비하인드컷 4종 세트가 공개됐다.

2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상의원’ 촬영장 비하인드컷에는 박신혜의 닮은 듯 다른 모습들을 담겨 있다. 사진 속 박신혜는 고운 장옷을 둘러쓰고 큰 눈을 반짝 반짝 빛낸 모습. 눈을 뜨고 있어도 예쁘고 감고 있어도 예쁜 박신혜의 단아한 꽃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신혜는 조선시대 실제로 존재한 기관인 美의 공간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상의원’에서 뛰어난 자색과 기품을 가졌지만 자기 편 하나 없는 궁궐에서 권력싸움에 희생될 위기에 처한 왕비로 분했다.

천재디자이너인 공진(고수)의 옷을 통해 아름다움에 눈을 뜬 왕비는 사랑하는 왕(유연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공진의 옷을 입기 시작한다.

한편 박신혜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을 못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여주인공 최인하로 분해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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