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창작음악그룹 더 튠 ‘인생예찬 콘서트’

입력 2014-12-03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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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황규백

창작음악그룹 더 튠이 5일과 6일 서울 서교동 산울림소극장에서 ‘인생예찬 콘서트’를 연다. 더 튠은 전통 타악기와 해금, 건반, 보이스, 각종 퍼커션 등 4인조 여성그룹이다. 이번 콘서트는 10월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경연에서 대상인 KB소리상을 받으며 역량을 과시한 이들이 펼치는 첫 번째 무대다. 이를 통해 더 튠은 국악에 뿌리를 둔 실험을 통해 완성한 음악을 풀어내고 동시에 극단 씨어터 백, 프로젝트그룹 판타스틱 스카 핑크와 이색적인 합동 무대도 펼친다. 또한 ‘이미지 음악 콘서트’를 표방하며 사랑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담은 무대도 함께 만든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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