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 티파니와 ‘MAMA’ 합동무대 ‘대박’

입력 2014-12-02 22: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존 레전드, 티파니와 ‘MAMA’ 합동무대 ‘대박’

‘2014 MAMA’ 제작진이 존 레전드와 티파니 합동 무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엠넷 관계자는 팝가수 존 레전드가 오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개최되는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티파니와 무대를 함께 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낸 사실을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 레전드는 ‘올 오프 미’(All of Me)를 비롯해 윌아이앰(Will.i.am)과 함께 프로듀싱한 데뷔곡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등 다수의 인기곡을 보유, 수많은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본연의 R&B 감성을 바탕으로 ‘최우수 신인상’ ‘최우수 R&B 보컬상’ 등 그래미상을 9번 수상한 바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존 레전드 티파니, 대박이네”, “존 레전드 티파니, 완전 궁금한 콜라보”, 존 레전드 티파니, 어떤 모습일까?”, “존 레전드 티파니, 기대되는 콜라보다”, “존 레전드 티파니, 우왕 굿”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