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안선영 “내년 봄에 쌍둥이 도전…이휘재 속옷 필요”

입력 2014-12-03 10: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우먼 겸 연기자 안선영. 사진 | KBS

개그우먼 겸 연기자 안선영. 사진 | KBS

개그우먼 겸 연기자 안선영이 임신계획을 밝혔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아내의 성’이라는 주제로 기혼여성들의 남편과의 성 생활 문제, 또 말 못할 여성들의 성기능 장애에 대해 다룬다.

최근 녹화 중 위험한 테이블 부부관계만족도 결과에서 안선영은 심리적으로 결혼과 성생활 만족도가 상당이 높고, 신체적으로는 골반근육의 탄력성이 매우 높다고 나와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안선영은 “주말부부이기 때문에 남편을 볼 때마다 서로 애틋하다. 내년 봄에 아이계획이 있다. 나도 쌍둥이에 도전해보겠다. 남편이 휘재오빠 속옷 좀 달라고 한다”고 말하며 내년 봄 임신계획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안선영 외에 이혜정, 김숙, 김학철, 이승신, 조민희, 윤기원, 황은정, 크리스티나가 출연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