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첫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을 9일 한국에 출시한다.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아제로스의 말썽쟁이 기계 제작자 고블린과 노움이 만들어낸 120장 이상의 새로운 카드가 추가된다.
신규 카드는 투기장에서 획득 가능하며, 신비한 가루를 통해 제작할 수 있다. 게임 내 골드나 배틀코인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