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아내가 매일 구첩밥상 차려줘…둘이서 고기 7인분 소화”

입력 2014-12-04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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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 사진 | KBS

개그맨 김준현이 먹방 개그맨들이 총집합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큰세계’팀의 회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연예계 먹방스타 김유정,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페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코너 ‘큰세계’ 팀의 회식에 대해 “1차 소고기집 가서는 55만원, 2차 횟집에서는 60만원이 나왔다” 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큰세계 팀에 김수영은 나보다 더 잘 먹는다. 그 친구는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밑반찬만으로도 밥 3공기를 다 먹는다”고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현은 “아내가 매일 구첩 반상을 차려준다. 또, 아내와 함께 돼지 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둘이서 7인분을 먹었다”고 밝히는 등 먹방과 함께하는 알콩달콩 신혼생활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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