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영희, 올해 목표는 결혼 아닌 임신…충격 발언 화제

입력 2014-12-04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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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영희'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황영희'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황영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황영희(45)가 임신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지난 12월 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는 예쁜나이 47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재현(49)을 비롯해 황영희, 임호(45), 이광기(45)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조재현은 “황영희에게 ‘나이가 있으니까 결혼에 대한 질문을 많이 듣지 않았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랬더니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니고 임신이다’라고 답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미혼인 황영희는 “실제로 어머니가 전화해서 ‘술 마시고 어떻게든 자빠져버려’라고 한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라디오스타 황영희, 올해는 꼭 시집가세요" "라디오스타 황영희, 재밌네" "라디오스타 황영희, 너무 웃겨" "라디오스타 황영희, 김국진이랑 잘해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황영희가 "나는 나보다 더 나이가 많고 너그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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