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성준, 강원도 팬에게 직접 사인 앨범 배송 화제

입력 2014-12-04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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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 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멤버 성준이 팬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를 다녀왔다.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소년 TV 뉴스 23화’를 통해‘사인앨범 배송 이벤트’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속에서 멤버 성준은 수능 전날 강원도까지 찾아가 팬에게 직접 사인앨범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성준은 수능 전날 추위속에서도 팬에게 사인앨범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집앞에서 기다리는 것은 물론 휴게소에서 해장국으로 식사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멤버 원준 역시 병상에 있는 팬을 위해 직접 사인앨범을 전달했다. 그는 팬에게 멤버 민수와의 통화를 연결해주며 팬의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이번 미니앨범 ‘Real Talk’에는 타이틀곡‘진짜가 나타났다’를 비롯해 R&B 넘버 ‘인형’, 리더 원준이 직접 작사/작곡한 ‘몽유’그리고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Pump’ 및 ‘가운데’ 등 총 7곡이 수록 됐다.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은 지난 11월 27일 1천여명의 일본 팬들과 함께 성공적인 첫 일본 무대를 펼쳤다.

사진제공 | 유니버설뮤직 & 해피트라이브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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