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계속되자 ‘발열내의’ 찾는 사람 급증

입력 2014-12-04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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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빨리 한파가 닥치면서 춥다고 하소연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지속되는 폭설로 인해 전라북도 부안 일부 학교에는 휴교령까지 내려졌다.

올 겨울, 소비자들은 두꺼운 패딩보다는 기능성 내의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광주지역 한 백화점에서는 다운재킷,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패딩 등의 방한제품 11월 판매율이 작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반면, 기능성 내의류 판매는 지난해 동기 대비 30% 신장했다.

이러한 추세는 가격거품이 심한 고가제품을 꺼리는 소비심리에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이 대다수.

유통업계 관계자는 "패딩 점퍼나 구스다운 재킷 등은 지난해 대비 감소한 반면 기능성 내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값이 저렴하고 실용적으로 착용하기 편하다는 게 소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말했다.

올해 온라인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발열내의’. 일반 내의에 비해 +3도를 더 올려준다고 한다.

마운틴트리 발열내의는 발열원사를 사용해 인체와 실내에서 자연 발산되는 수분을 열로 승화시켜 체온을 상승시켜 주는 원리다. 두껍지 않으면서 저가의 타 제품과 달리 흡습, 건습, 향균, 소취 등 인체의 가장 이상적인 체온을 유지해 준다. 안쪽 발열하드기모로 처리하여 보온성이 오래 지속된다.

발열내의는 여러 번 세탁해 사용해도 발열기능이 그대로 유지되며, 부드러운 초극세사 형태로 직조했으면서도 한땀 한땀 견고하게 만들어져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루비누로 30도 이하 찬물로 손세탁해야 발열기능이 오래간다. 발열내의는 검정과 흰색 2가지 컬러에 상의, 하의 및 여성용, 남성용으로 각각 생산되었으며, 2만9000원에 할인된 1만8900원에 최저가로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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