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테이, 훈훈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포스터 촬영현장 공개

입력 2014-12-04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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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스와 테이가 크리스마스 콘서트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4일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2014 알테니까 드루와!! -Made in Christmas’를 진행하는 알렉스와 테이는 최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콘서트의 공식 포스터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키로이컴퍼니의 공식 유투브 계정을 통해 지난 3일 공개된 알렉스와 테이의 콘서트 포스터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은 공개 이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속에서 알렉스와 테이는 훈훈한 비주얼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호흡을 느낄 수 있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높였다.

또한 알렉스와 테이는 크리스마스 파티의 한 장면을 옮긴 듯한 콘서트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이번 공연의 기대 지수를 높이며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예고했다.

소속사 키로이컴퍼니 측은 “알렉스와 테이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를 앞두고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로맨티스트 알렉스와 테이가 선사할 로맨틱 크리스마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며 “알렉스와 테이에게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큰 사랑

에 감사 드리고, 오는 24일 진행될 알렉스 & 테이 크리스마스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스와 테이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4 알테니까 드루와!! - Made in Christmas’는 현재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진행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저녁 7시, 밤 11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 키로이컴퍼니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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