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0기 신입 아나운서 공개… 훈훈 비주얼 시선 집중!

입력 2014-12-05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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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기 신입 아나운서 공개… 훈훈 비주얼 시선 집중!

SBS 신입 공채 아나운서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014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김선재와 김윤상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된 ‘풋볼매거진 골’(이하 풋매골)에 깜짝 출연했다.

특히 김선재 아나운서는 ‘풋매골의 여신’ 장예원 아나운서의 뒤를 이을 미녀 아나운서로 주목받고 있다.

1992년생인 김선재 아나운서는 올해 23살. 이미 23살의 나이로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거머쥔 장예원 아나운서 때문에 최연소 아나운서 기록에는 실패했다. 김선재 아나운서는 대일외고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외교학과 11학번이다.


그는 이번에 당당히 SBS 20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또 동기로 함께한 김윤상 아나운서는 88년생으로 올해 27살이다. 그는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KNN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김윤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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