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브래지어만 입고 거리 출몰 ‘경악’

입력 2014-12-06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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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브래지어만 입고 거리 출몰 ‘경악’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속옷만 입고 남자친구와 나이트클럽에 갔다.

4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클럽에 들어가는 마일리 사이러스르를 포착했다.

그는 브래지어만 착용을 한 채 남자친구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클럽으로 들어갔다. 클럽 안에서의 노출은 더 과감해졌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브래지어마저 벗은 채 남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때 ‘국민 여동생’이라 불린 마일리는 과한 노출과 성관계 연상 퍼포먼스 등으로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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