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이순재·김영철 등장에 최지우에 호소

입력 2014-12-06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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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이순재·김영철 등장에 최지우에 호소

배우 손호준이 대선배인 이순재와 김영철의 등장에 겁을 먹었다.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최지우에 이어 김영철과 이순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순재와 김영철이 베이스캠프에 도착하자 깜짝 놀란 손호준은 바짝 긴장했고 점심을 먹고 가려고 했던 최지우는 선배들이 계신 곳에 더 있기로 결정했다.

최지우는 손호준에게 “누나 없어도 괜찮겠어?”라고 물었고 손호준은 안 된다며 “누나, 고스톱 칠 때까지만 있어주세요”라고 애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진짜 긴장했구나”“‘삼시세끼’ 손호준. 대선배들 앞에서는 귀엽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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