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이모 “네 엄마 야한 팬티 좋아해 네가 못 사”

입력 2014-12-06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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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이 어머니 생신을 맞아 일본의 본가를 방문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강남이 어머니 생일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일본 본가를 방문하기로 결심하고 어머니의 생일 선물을 준비하면서 김광규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김광규는 "아파트 전세와 다이아 반지를 해드렸다"라고 답했고 강남은 너무 큰 스케일에 이를 포기했다.

다시 이모에게 전화를 건 강남은 어떤것을 선물하는 게 좋을 지 물었고, 강남의 이모는 "다이아 진주도 괜찮다 비싸서 그렇지. 아니면 팬티를 해줘라"라고 답했다.

강남은 "엄마가 어떤팬티를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강남의 이모는 "네 엄마 팬티는 네가 못 산다. 야한거 좋아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에는 강남의 어머니 모습이 깜짝 공개됐고, 강남 어머니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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