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올해 마지막 항공권 ‘싸데이’ 프로모션

입력 2014-12-07 16: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나투어의 자유여행 브랜드 ‘하나프리’가 항공권 세일 2014년 마지막 ‘싸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은 8일 오전 10시에 오픈해 3일 동안 실시한다. 2014년 땡처리 항공권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고 동남아(방콕, 대만, 싱가폴,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발리, 푸껫, 세부), 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중국(상해, 청도, 홍콩), 미주(하와이, LA, 뉴욕), 남태평양(괌, 사이판), 유럽(로마, 파리) 등 주요 도시들이 포함됐다.

프로모션과 함께 구매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공항리무진 할인권, 인천공항 레스토랑 할인권 등 고객우대쿠폰을 증정하고, 항공권 111번째 예약 고객에게는 마카오 항공권을 무료 제공한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구매하면 호텔 10% 추가할인을 실시하고, ‘하나Free항공, 앱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하나투어 마일리지 2000마일을 추가 증정한다.

최근 개별 자유여행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개별항공권 발권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에 따르면 ‘하나프리’ 항공의 하나투어닷컴 매출이 전년 대비 76% 증가했고, 연말 여행수요가 많은 12월 매출을 합치면 더 증가할 전망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