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경수진, 스크린 속 청순 이미지 실종…제2의 송지효?

입력 2014-12-08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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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수진'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경수진'

런닝맨 경수진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당찬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진은 '이글루 탈출 게임'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개리와 커플을 이뤄 레이스에 임한 경수진은 개리와 함께 '내 귀에 캔디'에 맞춰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그 동안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청순하고 얌전한 이미지와 달리 섹시 웨이브를 선보이는 등 과감하고 화끈한 댄스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개리는 경수진에 "얌전한 애가 아니었어"라고 놀라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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