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경수진, 개리도 반한 실물 미모…“눈웃음 장난 아냐”

입력 2014-12-08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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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수진. 사진출처|방송캡처

‘런닝맨’ 경수진, 개리도 반한 실물 미모…“눈웃음 장난 아냐”

연기자 경수진이 실물 미모를 자랑했다.

경수진은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 등과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해 조신한 태도를 유지했다. 이에 경수진의 파트너를 맡은 개리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어쩔줄 몰랐다.

하하는 경수진에 대해 “눈웃음이 장난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개리는 “초승달이 두 개 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경수진은 게임이 시작되자 섹시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유재석을 제압할 정도로 괴력을 발휘하는 등 반전 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경수진, 눈웃음 장난 아냐” “런닝맨 경수진, 초승달 두 개” “런닝맨 경수진, 실물 미모 최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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