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지코-강승윤-송민호 옆에서 ‘찰칵’ 의외의 친분?

입력 2014-12-08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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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지코-강승윤-송민호 옆에서 ‘찰칵’ 의외의 친분?

이성경이 남자아이돌과의 친분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델 이성경은 지난달 13일 인스타그램에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아는 사람이라고는 이 3명. 얘들이 이런 애들인줄은 몰랐음. 특히 지코. 지코가 태그 시킨 건 비밀. 강승윤 옆에서 웃은 건 안 비밀. 송민호 밝은 조명 찾아간 건 전체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대세 아이돌 블락비 멤버 지코와 위너 멤버 강승윤, 송민호 사이에서 당당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성경과 아이돌 간 의외의 친분이 눈에 띈다. 이성경은 독특한 의상도 모델답게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성경은 앞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에서 오소녀 역으로 열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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