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생’, 21일 4박5일 일정으로 괌 포상휴가

입력 2014-12-08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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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출연진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8일 한 방송 관계자는 “이성민 임시완 강대명 변요한 강소라 등 주인공들을 비롯해 태인호 전석호 등 주요 출연자들이 21일 괌으로 출국해 25일 돌아오는 일정으로 여행을 간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에 앞서 마지막 회가 방송하는 20일 ‘쫑파티’를 열고 식사를 하면서 다 함께 드라마를 시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촬영 일정이 빡빡하고 모든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일 기회가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나름 의미가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10월17일 첫 방송한 ‘미생’은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높은 공감을 사며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현재 4회분 방송이 남은 상태로 6일 방송한 16회는 7.4%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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