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균열 "막아야 할 건 취재 카메라가 아닌데…"

입력 2014-12-09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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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균열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균열'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균열이 발생해 롯데물산이 긴급 보수에 착수했다고 YTN이 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메인수조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해 벽을 타고 내려온 물이 바닥을 적셨다.

지난 10월 개장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규모로 650종의 해양생물이 있다.

한편, 제2롯데월드 관계자로 보이는 남성은 YTN 취재 카메라를 손으로 막아서 눈살을 지푸리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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