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오승환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만찬

입력 2014-12-09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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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는 2014년 한 해 동안 호텔을 이용해준 고객에 대한 사은의 의미로 호텔 홍보대사 오승환 선수를 초청해 사랑 나눔 만찬 ‘더 위너스 디너(The Winners’ Dinner)’를 올데이 다이닝& 뷔페 ‘세븐스퀘어’에서 13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더 플라자가 홍보대사 오승환선수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어린이 후원을 위해 쓰인다.

만찬에 초대된 모든 고객이 승리자라는 뜻을 가진 ‘더 위너스 디너’ 행사장에서는 “승리를 이끌어내는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알려진 오승환 선수와의 만남뿐만 아니라, 지난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세븐스퀘어 통 요리 특선 메뉴를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먼저, 뷔페의 각 코너에서는 더 플라자의 대표 레스토랑 수석 셰프들이 선보이는 한우 엘본 등심, 통 스캠피찜, 통 돼지 바비큐, 전복 구이, 북경오리 등 각종 육류 및 해산물 통 요리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특별히 마련되는 ‘더 위너스 스페셜 메뉴’ 코너에서는 오승환 선수가 평소 즐겨먹는 음식을 비롯해 야구를 연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다양한 즉석요리 시연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까지 제공할 예정.

이날 만찬 행사에 참석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오승환 선수가 직접 전달하는 사인볼(테이블당 1개)과 함께 오승환 선수와의 만남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의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장에서는 푸짐한 경품에 당첨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테이블당1매씩 증정할 예정이며, 식사 후 당첨자에게는 오승환 선수 사인 유니폼 및 야구 용품, 오승환 선수가 묵었던 객실 숙박권, 고급 와인 등을 제공한다.

더 위너스 디너 가격은 어른 9만2000원, 어린이 5만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이날 마련된 수익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원구 중계동 소재의 마들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어린이 야구단 ‘천하무적 야구패밀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오승환 선수는 11월 더 플라자의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향후 호텔의 홍보 사절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 만찬은 물론, 호텔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홍보대사 오승환 선수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며, 소외계층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형태의 후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날짜: 2014년 12월 13일(토)

▲ 시간: 오후 5시 ~ 7시 (저녁 뷔페 1부)

▲ 가격: 어른 9만 2000원 / 어린이 5만 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ㆍ어린이: 4세 ~ 13세, 4세 기준(37개월 이상)

▲ 식순: 오승환 선수와의 만남(사인볼 증정 및 기념촬영) + 저녁 만찬 + 스크래치 카드 경품 행사

▲ 문의 및 예약: 세븐스퀘어(더 플라자 2층) 02.310.7777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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