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유출’ 케이트 업톤, 호피 의상 스르륵…가슴 움켜쥐고 도발

입력 2014-12-09 09: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모델 케이트 업톤(Kate Upton)이 원초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케이트 업톤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작가 유차이와 함께 작업한 화보를 올렸다.

화보에는 업톤이 레오파드 패턴의 의상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업톤은 탈의를 시도하는가 하면 손으로 가슴을 움켜쥐는 등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의 육감적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끈다.

앞서 업톤은 지난 9월 해커에 의해 남자친구 저스틴 벌렌더(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렀다. 당시 업튼 외에도 제니퍼 로렌스 등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해킹 대상에 포함됐다.

한편, 케이트 업톤은 지난달 국내 개봉한 영화 ‘아더 우먼’에서 백치미 있는 금발 미녀를 연기했다.

사진출처|케이트 업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