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비정상 회담’ 프랑스 훈남 로빈과 다정한 대기실 사진 공개

입력 2014-12-09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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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마마무가 ‘비정상회담’의 로빈과 함께 다정한 대기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9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마무의 3대 피아노맨은 바로 프랑스 멋쟁이 신사 로빈!! 비정상회담에서 맹활약 중인 로빈오빠와 즐거운시간!! 그리고 우리 마마무의 변신도 기대하시라!!!! 오늘 8시 <더 쇼>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수트를 차려 입은 로빈의 훈훈한 외모와 팔색조 매력녀로 변신한 마마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마마무의 리더 솔라는 아리아나 그란데, 문별은 본드걸, 휘인은 오드리 헵번, 화사는 마릴린 먼로로 빙의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마마무와 로빈은 9일 SBS MTV‘더 쇼’에 출연해 글로벌한 ‘피아노맨’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신곡‘피아노맨’은 마마무 특유의 유쾌함과 재기발랄한 색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 화려한 퍼모먼스와 수준급의 무대매너로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게 한다.

한편 마마무와 로빈이 함께 하는 콜라보 무대는 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MTV ‘더 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 마마무 공식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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